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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야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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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연 작성일22-05-01 05:16 조회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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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동생 이삐야 잘 지내지??
누나는 요즘 회사일에 힘들고 지쳐 숨을 쉴 수없을 많큼 너무 힘들단다.
지금 너가 없는 이 자리 누나 스스로가 채우고 있어.
이삐야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너의 누나라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엄마도 아빠도 너를 아주 그리워하셔.
이삐야 오늘 동훈이형 결혼식이다.
너가 하늘에서 누나와 형대신에 많이 축하해줘.
주원이형도 집을 이사했어.
앞전에 살때 보다 더 좋대.
그런데 이웃주민을 잘 만났으면 좋겠다.
이삐야 요즘 누나는 너의 곁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엄마, 아빠 몰래한단다.
물론 하면 안돼는건 알아.
하지만 어떻게.
회사에서는 바지끈매듭 때문에 지치고 너무 힘들어.
그럴때마다 이삐 널 생각해.
'지금쯤이면 우리이삐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신나게 놀고 있겠지?' 라고 말이야.
이삐야 이젠 그곳에선 너가하고싶은건 마음껏 하면서 살아.
이삐야 사랑해.♥♡
2022년 5월 1일
못난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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